불편하면 따져봐를 읽은후나서
페이지 정보
작성일 22-10-03 04:03
본문
Download : 불편하면 따져봐를 읽고나서.hwp
책은 12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따 사생활 간섭, 표현의 자유, 학생 인권, 양심적 병역 거부, 여성差別(차별) , 동성애 편견, 지역, 인종, 학력差別(차별) , 장애인, 피의자 인권, 사형제도와 심지어 동물권에 이르기까지 한 번쯤은 듣고 의문점을 가졌을 법한 주제들이다. 다양한 성희롱 예방 교육을 통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그…(省略)
순서
불편하면 따져봐를 읽고나서 , 불편하면 따져봐를 읽고나서감상서평레포트 , 불편하면 따져봐
다. 온갖 差別(차별) 적인 것을 만들고, 그런 이유로 더 많은 差別(차별) 을 양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당당하게 맞서야 하는 자신의 주장이 필요하다. 책에서 보면 “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어도 돼”라고 말한 사람은 여자를 염려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하겠지만 이런 말은 상대방에게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성희롱으로 판단합니다. ‘불편해요!’ 그래서 그 불편함을 해소해야만 하는 정당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.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 인권을 찾는게 당연함을 인지하는 것. 따지스트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이렇게 설명(explanation)된다
오류인지 모르고 저질렀던 실수의 실례가 반박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.불편하면 따져봐를 읽은후나서


Download : 불편하면 따져봐를 읽고나서.hwp( 80 )
불편하면,따져봐,감상서평,레포트
설명
불편하면 따져봐를 읽은후나서
레포트/감상서평
불편하면 따져봐를 읽고쓰기나서
□ 저 자 : 최 훈
□ 출판사 : 창비 출판사
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인권이슈에 대하여 주변의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 책이라 선정했다. 또 하나는 의도와는 관계없이 듣는 사람은 불쾌해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. 보통 인권을 거창하지만 나와는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, 책에 나오는 예시들은 인권이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, 우리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해준다.
“올해는 취직해야 할 텐데.” “결혼은 언제할거니” “아이는 안 가져” 무심코 던진 친척의 말. 이효리, 이상순 부부가 결혼 첫 명절에 해외여행을 갔다는데 못마땅해하는 네티즌들의 악플, 술을 거절하는 사람에게 “술도 못 마시는게 남자야”하고 자신만의 방식대로 재정의(定義) 하고 거기에 맞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비판하는 “은밀한 재정의(定義)의 오류”를 저지른다는 점이다. 불편하면 조목조목 따져보는 저자의 말처럼 “따지스트”가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하나씩 읽어갔다.